아프리카, 900일의 근무기억 (5) : 알제 까르푸 그리고 좁은 골목


아프리카, 900일의 근무기억 (5) : 알제 까르푸 그리고 좁은 골목

알제의 시내는 다른 의미에서 굉장히 이국적이다. 해외 어느 도심지를 가도 이국적이겠지만, 알제의 느낌은 또 다르다. 알라딘에서 본 것 같은 하얀 건물과 좁은 길목으로 이루어진 시내가 있고, 스타벅스, 맥도날드, 버거킹 같은 프랜차이즈를 찾을 수 없다. 2019. 07 알제 시내의 한 길목 프랑스 식민지 건설된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대체로 건물의 높이가 비슷하고, 인구 밀도가 높지 않으며 길마다 앉아서 물 담배를 피우거나, 누워있는 등 여유로운 알제리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알라딘의 도시 '아그라바' 정확한 사실은 아니지만, 미국계 프랜차이즈의 알제 진출을 누군가 원하지 않는 것 같다. 알제 진출을 위한 상품 입고, 통관, 입점, 판매, 광고 등과 관련된 규정이 자주 바뀌고, 상업활동 중에도 견제를 받는다고 한다. 다만 종종 프랑스계 대형 매장은 정상 운영하는 걸 찾아볼 수 있다. 2019년 7월 2019. 07 알제리 까르푸 알제리의 대통령 선거가 다가올수록 시위, 파업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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