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880억 원 횡령, 동진쎄미켐 1430억 원 매수... 이후 6차례 걸쳐 매도하며 117억 원 손실... 자금 관리 직원의 단독 소행... 파주 슈퍼개미...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880억 원 횡령, 동진쎄미켐 1430억 원 매수... 이후 6차례 걸쳐 매도하며 117억 원 손실... 자금 관리 직원의 단독 소행... 파주 슈퍼개미...

작년 10월 1일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날 기억이 생생한 이유는 생전 처음으로 내 주식계좌에 상한가 달성 종목이 탄생하기 직전이었기 때문이다. 장 초반 부진하던 동진쎄미켐은 오후를 넘어가며 10%, 15%, 20%... 그리고 25%를 넘어 거의 상한가에 도달하였다. 사실, 동진쎄미켐의 급등이 그렇게 놀랄만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두 달 전 시장은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한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의 강세가 반복되고 있었다. 동진쎄미켐이 당장 급등할 재료가 없다는 게 이상했지만, 반도체 장비 국산화 수혜주이고, 2차전지와도 접점이 있는 이 종목은 꽤 오래전부터 코스닥 저평가 혹은 유망주로 유튜브와 증권방송에서 소개가 되었음에도 2차전지 랠리를 따라잡지 못하고 횡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끝내 상한가에 도달하지 못했다. 오히려 장 후반으로 갈수록 급락을 거듭하여, 종가는 긴 위꼬리를 그리고 3% 상승에 그쳤다. 2021. 10. 01 주봉. 길게 위꼬리를 그리고 내려온 동진쎄미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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