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7월 첫번째 화요일


"좋은글" 7월 첫번째 화요일

좋은글 7월 첫번째 화요일 나는 너무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따뜻한하루 항상 화가나 눈물을 흘리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아무리 먹어도 허기가 지고, 다른 아이처럼 천천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밥을 먹은 후에도 배가 고파 또 화가 났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던 어느 날 밥 먹을 시간이 다 지나도록 오지 않는 아이… 저는 걱정이 되어 아이를 찾아다녔습니다. 겨우 찾은 아이는 축구골대 안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다가가서 왜 우는지 물어보니, 아이는 한참을 울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선생님 전 거지고, 정신병자고 병신이에요. 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지 않고 모두 제가 잘못했다고 말해요. 학교에서도 거지 병신이라고 놀리고 집에서도 이상하다며 이상한 약을 먹으라고 해요. 전 정신병자가 아닌데… 그 약을 먹으면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기 힘들고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요. 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요. 제가 얼마나 눈치를 보는지 아세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마음 편히 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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