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하루中 좋은글 친구, 하염없이 고마운 이름


따뜻한하루中 좋은글 친구, 하염없이 고마운 이름

옛날 어느 마을에 절친한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친구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남자는 사형을 당하기 전에 어머니의 얼굴을 한 번만이라도 보고 죽게 해달라고 왕에게 간청했습니다. 왕은 남자에게 그럴 수 없다고 하자 남자의 절친한 친구가 나서 자기가 대신 감옥에 들어가 있을 테니 친구를 집에 갔다 오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왕은 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네 친구가 돌아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러자 그는 기꺼이 자기가 친구 대신 죽겠노라고 대답했습니다. 왕은 결국 그 친구를 대신 감옥에 가두고 남자에게 나흘간의 말미를 주고 풀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흘째 되는 날이 저물어가고 있었지만 풀어준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왕은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자 보아라, 네 친구는 너를 배신하고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도 너는 네 친구를 믿고 있느냐?” 왕의 물음에 친구는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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