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경쟁심이 생기는 시흥 대야동 현장


이상한 경쟁심이 생기는 시흥 대야동 현장

안녕하세요 경매하는오빠 엠포 입니다 오늘은 분당 현장 도배 밑작업과 시흥 현장 양중 작업이 있어서 두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분당현장은 기존에 있던 벽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도배 밑작업이 추가되어 하루 정도 시간이 더 걸리게 되었고 얼추 마무리를 하고 넘어와서 분당현장에 있던 짐을 싣고 시흥현장에 도착했을 때 잼있는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선의의 경쟁구도 같은층 바로 앞집이 올 인테리어를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사실 같은 일정에 인테리어가 겹치는 경우가 종종있긴 하지만 바로 앞집이 똑같이 철거부터 일정이 겹치는일은 처음이었고 그리고 서로 자재를 옮기다 보니 문이 열려있어서 내부를 훤히 볼 수 밖에 없어서 그동안 느끼지 않아도 되었던 이상한 경쟁심이 생겼습니다 물론 앞집과 내기를 하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는 만큼 앞집현장보다는 더 이쁜 인테리어를 해야겠다는 묘한 자신감이 가슴 깊은 곳에서 꿈틀거렸습니다 어떤 인테리어가 나올까? 서로 짐을 옮기면서 도와주면서 하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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