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중 작업 스마트하게 끝내기(feat. 동탄현장)

안녕하세요 경매하는오빠 엠포입니다 어제부로 시흥의 현장이 마무리 됐습니다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서 다시한번 뿌듯함을 느낄 새도 없이 동탄현장의 양중 작업이 남아있어서 영하10도의 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타일을 옮겼습니다 디테일이 쌓여 현장은 완성된다 모든 공정 중 어느것 하나 소홀 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작은 공정의 디테일들이 쌓여 가면서 현장이 제대로 완성 되다보니 항상 신경을 쓰는 편 입니다 양중작업은 보통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하는 편인데 동탄 현장은 주상복합이라 사다리차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대신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옮기다 보니 시간이 좀 오래걸렸습니다 양중작업은 20~30킬로그램 정도 되는 타일과 본드 시멘트 등을 옮겨야 하는 작업이라 체력이 많이 소모됩니다 단순하게 짐만 옮기면 되는게 아니라 스마트하게 옮겨 놓는 것 또한 작은 노하우 입니다 타일 시공하기 좋은 위치에 포지셔닝을 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경험의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보통 대부분의 현장에는 화장실 발코니 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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