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가격 인상 부담은 소비자에 몫


맘스터치 가격 인상 부담은 소비자에 몫

맘스터치 가격 인상 부담은 소비자에 몫 맘스터치가 기습 가격 인상과 메뉴 대폭 정리를 단행했다. 버거 시장에서 성장한 맘스터치가 지난해 사모펀드에 매각된 이후 그간의 모습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맘스터치의 성장 원동력이 됐던 초기 전략에서 벗어나 '선택과 집중'을 택한것으로 보이는 맘스터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는 1일부로 맘스터치의 메뉴 리뉴얼과 버거 제품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대표 제품인 싸이버거와 불싸이버거의 단품 가격이 각각 400원, 300원 인상됐다. 포테이토 버거 라인, 샐러드와 강정류는 메뉴에서 사라진다. 세트 메뉴 가격은 일괄적으로 단품에 2000원을 더해 책정했다. 업계에서는 맘스터치의 이번 가격, 메뉴 조정에 대해 올 초 예상보다 부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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