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앤디워홀 전'


더현대 '앤디워홀 전'

더 현대에 전시회 티켓이 생겨 처음 가봤는데, 조경이 너무 예뻤다. 앤디워홀 전 유명한 작가인 만큼 관람객도 많아서 약간의 대기가 있었다. 코로나 방역 지침대로 온도 측정과 큐알코드를 입력하고 입장안내를 도와주신다. 대부분 사람들이 아직 오디오 가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전시 관람하면 더 재밌고, 기억이 오래가니 다들 무료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전시 보세요~ 요즘 전시회답게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다들 많이 찍는 포토스팟! 저작권 문제로 전시 중반부터 촬영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작품이 다양했고, 볼거리가 많았다! 그만큼 사람도 많아서 간격 유지하면서 관람한다고 평소보다 더 오래 머물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워홀의 '꽃'시리즈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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