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의 목동동은 조용한 편입니다. 청암초등학교가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다니기도 합니다. 학교 앞 도로가 넓은 편이 아닙니다. 학교를 마치는 시간에는 부모님 차량이나 학원 차량들이 꽤 많이 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좀 걱정스럽기도 하더군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학교가 조용합니다. 어려운 시간이 지나고 아이들이 학교를 오가면 좀더 활기찬 거리를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그때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에 서서 멀리 바라보면 보이는 파주의 풍경을 참 좋아합니다.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센터의 모습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큰 관심은 조경입니다. 저희 센터에 오가는 아이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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