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찬란했던 올드퀘벡


아름답고 찬란했던 올드퀘벡

큰 아이 15개월에 등에 업고 퀘벡 여행을 왔다가 아이를 이번에 대학에 보내면서 거의 20년만에 다시 찾았네요. 기억을 되살릴겸 집에서 도깨비를 퀘벡부분만 속성으로 돌려보고 왔는데 웬걸 가이드님이 그야말로 도깨비 퀘벡 장면을 버스에서 틀어주셨네요.... 피곤한 여정이었지만 올드퀘벡은 꼬박 하루를 달려서 온 보람이 있을만큼 아름답고 찬란한 그 무엇이었네요.. 패키지 여행은 날씨와 가이드, 그리고 같이 여행하는 팀들이 중요한것 같은데 이번 여행은 정말 그 세가지가 다 갖춰진 환상궁합이었어요. 날씨는 덥지도 않고 여행 내내 선선하니 맑아서 사진찍기 좋았고 디테일 가득한 천봉식 가이드님 덕분에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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