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뵙고자 벌초 다녀왔어요


조상님 뵙고자 벌초 다녀왔어요

선선한 초가을 바람이 느껴지는 처서 (處暑)가 며칠 지난 어제,한가위를 앞두고 선산에 벌초하러 다녀왔어요.전국의 산야에는 효심 깊은 이들이 휘두르는 예초기 윙윙 소리에조상님들이 방긋방긋 웃으시며 즐거워하신다.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의 풀을 깎거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하지요.처서가 지나면 전원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나 농부들이 마직막으로 제초작업을 하게 된다.그래서 사실 처서가 지나면 풀과의 전쟁은 거의 끝나는 것이다.산사랑펜션 쉼터지기는 충남 서산 소재 선산으로 옆지기와 같이 달린다.도착해서 보니 묘지를 뒤덮은 풀이 아마존급이다.조상님들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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