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플레어 270 5U 적응 중

나노플레어 270 5U 적응 중 이전 3U-4U 무게의 라켓을 쓰다가 5U로 낮추니 확실히 스윙은 빨라졌는데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네요... ㅠ 어제 진짜 오랜만에 배드민턴 치면서 헛스윙을 해봤습니다. 스윙 스피드가 빨라진 만큼 정타 스매싱이 기대되긴 하는데 아직은 제대로 못 쳐봤네요 ㅠ 아직은 적응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비할 때 내내 뻥뻥 띄우기만... 짧게 커트하기엔 컨트롤이 적응이 안 되어서ㅠ 그래도 확실히 5U라서 그런가 어깨, 팔꿈치, 손목에 마치 어제 배드민턴을 안친 듯이 무리가 가질 않네요. 나노플레어가 내구성이 그리 좋은 평을 받고 있지 않으니 원래 레슨받을 땐 이전 라켓을 쓰려 했으나 적응을 위해 오늘 레슨 땐 나노플레어 270으로 쳐야겠네요. 궁금하네요... 적응이 되어서 빠르게 스윙 후 때리면 맛이 얼마나 좋을지... 그리고 나노플레어 270이 잔진동이 심하다 그래서 뮬러를 7-8번 정도 감은 것 같은데 따로 나노플레어 700 대비 아직은 잔진동이 느껴지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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