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은 조금 무겁게 적어보려 합니다. 어제 감정적인 일이 있어 혼자 글을 썼다 지웠다 했는데 감정을 어느 정도 가라앉히고 쓰는 것이 객관적으로 적을 수 있을 것 같아 하루 지난 오늘 적어봅니다. 나노플레어 270을 한 달가량 쓰고 한 달 리뷰를 쓰려 했는데... 지난주 배드민턴 경기를 치다가 문뜩 라켓을 보았는데 상단에 도장이 까져 있는 겁니다. 도장 까짐이야 뭐 배드민턴 라켓을 쓰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어찌 보면 당연한 증상? 같은 거기 때문에 콕에 맞았나? 하려는데 위치가 조금 이상합니다. 그로멧에 딱 붙어서 도장 까짐이 생겼고 뭔가 셔틀콕에 맞아서 생긴 거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아 (셔틀콕이 저 위치에 맞으면 스트링이 끊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라켓 전체를 봐보니.... 도장 까짐이 3시 9시 그로멧에도 있네요;;;; 나름 라켓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증상 많이 봤었습니다.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나노플레어 270 교환 요넥스 나노플레어 270 교환 신청 오늘은 포스팅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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