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6 학기 종료

오늘까지의 수업으로 (아직 하루 남았긴 하지만) 이번학기의 수업이 끝났다 . 무난하게 반은 올라갔지만 아직 내 일본어 실력이 미숙하다 는 것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던 한학기 였다 참 이런저런 일이 많았었는데 즐거웠으니까 그걸로 만족 위에반 올라가면 담임선생님이 바뀐다는데 지금 담임선생님 이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다 (지금 담임선생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재미도 있으시고) 같은 반이였던 사람들도 거의다 윗반으로 갔으니 아마 인원 은 지금과 비슷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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