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점심까지 밍기적 거리다 늦게 세안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점심까지 밍기적 거리다 늦게 세안을 했습니다.아침에 일어난다고 해서 바로 아침에 세안을 하진 않아요.세수는 하면 모를까.. 귀찮아 걍 지내다, 뭉쳤던 몸근육 풀린것 같을 때 해줬어요.그래도 양치는 아침먹고 해줬네요. 애둘 키우는 애엄마인 친구가심심하다고 전화해 통화를 하다 씻기도 귀찮아 늦게 씻었다고 하니저보고 집에 혼자 있는데, 씻냐면서 대단하대요. -_-..왠 말똥같은 대답? 전에도 한번 친구에게 친구의 이야기 들은적 있던것 같은데,제 친구는 집에 있어도 잘 안씻었다면서, 저보고 대단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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