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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arypong 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포스팅글을 이제야 씁니다 오늘은 어찌나 1시간 늦게 쓰게 됬네요 ㅋㅋㅋㅋ 어제 뛰어서 운동했더니 저녁부터 아침까지 몸이 아프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어제 엄마도 앓아 누웠는데 아빠가 육상대회나가냐고 하면서 왜케 빡세게 운동했나면서 말씀하시는데 ㅋㅋㅋㅋ 저희는 그렇게 빡세게 안했는데도 그렇게 뛰는걸 좀더 했다고 몸에 이상반응이 생길꺼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ㅠㅠ ㅋㅋㅋ 그래서 오늘 운동은 그냥 보폭 넓게 걷기해서 하자고 해서 그렇게 운동하고 왔는데 그나마 살것같더라구요 어제는 진짜 죽는줄 알았다니깐요 ~ 글구 저희 가족이 다 다이어트 돌입중 저랑 엄마는 진작에 했지만 저희아빠는 얼마전에 몸무게를 재고 나서 체중계가 이상하다하면서 부정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몸무게를 재보고 5키로 빠졌다고 했잖아요 그때 그래서 이상한게 아니라 아빠가 그만큼 찐거다 라고 애기 해줬더니 아빠가 충격먹었는지 점심에 밥안먹고 한다면서 다이어트 돌입에 나섰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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