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카페를 즐겨 찾진 않는데 기분이 꿀꿀해 예쁘고 달달한게 먹고싶어졌어요.요즘 부평구청과 굴포천 일대에 예쁜카페가 많이 생겼는데 인천 수플레맛집에 다녀온 후기입니다.굴포천역카페라헬의부엌 이제 제법 쌀쌀하지만 외투껴입고 걷기 좋은 요즘날씨.걷기 좋아하는 우리부부는 요즘 가급적이면퇴근후 3-40분씩 산책삼아 걷고있어요.주로 부평구청 - 굴포천 역 주변으로 도는데주변 상점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이번에 다녀온 라헬의부엌도 이번 가을 산책하다 발견한 카페에요.부평 예쁜카페 하면 손에 꼽히지 않을까 싶게소녀들 취향저격하는 핑크핑크한 대문의 카페가왜 여기서나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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