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캐나다 이민의 장점


내가 생각하는 캐나다 이민의 장점

캐나다에서의 2년 생활 후 캐나다 이민을 고민하게 된 것은 그 곳에서의 생활이 좋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주위의 이민자분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죠. 첫째, 아이들이 공부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캐나다 이민자인 제 지인의 딸은 SAT 만점을 받았기에 당연히 하버드를 갈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낙방 그 이유는 캐나다와 미국에서의 대학 입학 시험이 SAT 외에 봉사활동, 운동, 예술, 리더십 등의 항목에 대한 essay를 추가로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즉, 북미의 대학들은 방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공부도 적당히 하면서 운동이나 예술, 외부활동 등 사회적 활동도 잘 하는 학생을 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고등학생이 모든 취미활동을 접고 학원 뺑뺑이를 도는 게 아니라 자기가 평소 좋아하는 스키를 타며 스키강사를 하고, 그 경험을 에세이에 적는 거죠. 둘째, 아이들의 꿈이 원대해집니다. 제가 대기업(4대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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