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만월


[2ch 괴담] 만월

535:당신 뒤에 무명씨가...:2001/04/27 (금) 16:44 저희 어머니 이야깁니다만… 5년 전 쯤. 아버지 회사의 거래 상대인 회사에서 어머니가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곳 사장님은 종종 굉장히 성미가 거칠어져선 "그 서류를 한번 훑어봐주세요." 라고만 해도 화가 나세요. 주위 사람들에게 마구 화풀이를 하여 물건을 던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느 때. 어머니께서 '오늘도 사장님 기분이 안 좋으셨네.' 라는 생각을 하며 돌아갔는데 그 날 보름달이 떠있었어요. 다음 달도 그 다음 달도 그런 일이 있었고, 보름달이 뜨면 기분이 나빠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일은 보름달이 뜨니까 회사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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