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마을 주민에게 평판이 안 좋은 의사


[2ch 괴담] 마을 주민에게 평판이 안 좋은 의사

811 : 정말있었어 무서운 이름없음 : 2012/08/17 (금) 18:41:13.58 ID : 7SbYCgdw0 할아버지는 당시 엄청난 시골 산촌에 살고 계셨고, 마을에는 그다지 평판이 좋지 않은 의사가 한 명밖에 없었다. 그래서 할아버지하곤 지인인 나이든 남자가 맹장염에 걸려 어쩔 수 없이 그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는데, 고름 처치가 나빴던 모양인가 해서 복막염을 일으키고 말았다. 이거 시 병원으로 옮겨서 장을 꺼내고 씻을 수 밖에 없는 일이 되었으나 한겨울에다 폭설 지대였음므로 버스는 움직이지 않았고 철도는 아예 없었다. 운좋게도 종종 마을에 육군 부대가 주둔했었기에 사정을 얘기했더니 말 썰매에 태워 시내까지 데려다주기로 했다. 그래서 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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