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신부의 자식 - 부(負)(완)


[2ch 괴담] 신부의 자식 - 부(負)(완)

負(神父の子5)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어느 날의 일. 교회에 오는 신자로, 홈헬퍼 일을 하고 있는 타나카 씨(남성·가명)로부터 "함께 가줬으면 하는 집이 있다."고 부탁받았다. 노인이 혼자 살고 있는데 아무래도 섬뜩한 게 혼자 있으면 신경이 곤두선다고 했다. 아버지와 일단 상의하자 "가주렴." 이렇게 얘기하셨기에 보답으로 사주는 가스트의 스테이크에 낚여서 도와주러 갔다. (주 : 가스트 =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노인은 80세 정도의 할아버지로, 낡은 현영 맨션 4층에 혼자 살고 계셨다(표기는 501호실). 다나카 씨의 말로는 이미 현영 맨션이 생겼을 때부터 이곳에서 살고 있는 모양이었다. 현영 맨션의 대부분은 빈 집. 정면에 비슷한 크기의 깔끔한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것을 보면 차례대로 허물고 새 것을 지을 계획이 있음을 아무것도 모르는 나 역시 상상할 수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 501호실로 향하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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