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제사


[2ch 괴담] 제사

https://www.photo-ac.com/main/detail/25630598 이것은 여동생이 초등학교 5학년 때쯤에 겪은 일입니다. 당시는 오봉 때라 차례를 지내고 있었어요. 시작하기 전에 스님이 아귀 이야기를 하고 "방구석에서는 영이 나오기 쉽다." 라고 하셨기 때문에 엄마가 "이리 올래?" 라고 말했지만 저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특별히 깊은 의미는 없습니다) 그게 끝나고서 불경이 시작됐어요. 그리고 불경을 외우던 도중에 어지러워짐과 동시에 눈앞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해졌습니다. (정좌한 채로 쓰러지지는 않았습니다) 「    」 어두워지는 사이에 왼쪽 대각선 뒤 (어머니와 할머니와 스님은 오른쪽 대각선 앞쯤, 나는 엄마 일행이 봤을 때 왼쪽 대각선 뒷방 모퉁이에 있었습니다)에서 귓가에 뭐가 들려왔어요. 불경이 들렸다고 쳐도 너무 가까웠고, 귓가에 직접 말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체감 시간은 3초 정도였는데 1초도 안 됐을 정도의 순간이었어요. 그것은 남성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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