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점술사


[2ch 괴담] 점술사

占い師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옛날, 언니 부부와 나와 남자 친구 4명이서 식사하고 돌아가는 길에 "이 악마!!" 하고 여성의 고함 소리가 들려왔다. 목소리가 나는 쪽을 보자 노상에서 점을 치는 여자가 나를 보고 손가락질을 하며 "악마!! 악마아아아아아아!!" 하고 외쳤다. 놀랐지만, 솔직히 화가 났다. 그러자 언니 부부가 재미있어 하며 "점쳐보고 와-(웃음)."라고. 술도 들어갔고, 아무튼 남에게 악마같은 걸 말하다니! 해서 화도 났고 악마 같은 걸 외쳐서 흥미를 끌고 손님을 받는 걸지도... 라고 말하면서 '이 사이비 점쟁이가! 살짝 골려줄까.' 하는 생각으로 점을 쳤다. 손금과 관상학이었다. 요금을 내고 두 손을 내보이자 엄청난 기세로 점쟁이가 말했다. 그 점쟁이가 말했던 내용인데, · 친할머니가 자살했다. · 아버지의 여동생(나의 고모)가 태어나서 얼마 안 가 할머니와 함께 죽었다. · 사건은 독인가 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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