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마법의 반창고


[2ch 괴담] 마법의 반창고

魔法の絆創膏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내가 아직 유치원생이었을 때 이야기. 넘어져서 긁힌 상처가 생겨 울고 있었는데, 같은 반 미야 쨩이라는 여자애로부터 반창고를 받았다. 금속 상자에 든 것으로, 5장 정도 있었다. 미야짱은 "다 줄게. 낭비하면 안돼." 하며 건네줬다. 집에 와서 엄마가 "반창고? 다쳤어?" 라고 해서 떼고 보여줬다. 부상 같은 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신기했지만 반창고의 힘이라고 믿었다. 며칠이 지나 아침밥 때 내가 좋아하는 밥그릇에 금이 간 것을 발견. 꼬맹이 잔꾀로 금에 반창고를 붙여봤다. 그랬더니 저녁 때 떼니까 깔끔하게 고쳐져 있었다. 다음으로 손수레에 오리가 달린 완구. 오리 목이 떨어져 버렸는데 반창고를 붙여놨더니 역시 고쳐졌다. '소중히 써야지' 하고 역시 반창고의 중요성을 깨닫자마자 우리 고양이 야야가 차에 치였다. 남아 있던 반창고를 모두 붙이고 담요를 덮고 유치원을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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