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이세포 테레케


[2ch 괴담] 이세포 테레케

イセポ・テレケ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10년도 더 전 옛날 이야기. 회사 선배와 중학교 때부터의 친구와 나 이렇게 셋이서 오봉 연휴에 유급 휴가를 더해 11일간의 홋카이도 여행을 떠났다. 차 한 대에 오토바이 한 대인 누추한 녀석들만의 가난한 여행이었지만, 그것은 멋진 일이 될 것이라며 가슴을 두근거렸다. 그러나 출발 당일부터 태풍이 닥쳐 페리는 폭풍우 속을 항해했다. 무사히 도마코마이 항에 도착하긴 했지만 무슨 인과인지 북쪽 대지에 발을 붙이고 나서 연일 괴이와 조우하는 처지가 되었다. 간난신고를 극복하여 여행은 시레토코에서 꺾고 되돌아온 뒤 6일째에 도동 해안가를 단숨에 남하해 네무로에 도착했다. 하나사키 항에서 명물인 가시투성왕게를 먹은 뒤, 일본 최동단인 노삿푸 곶에서 북방 영토인 하보마이 군도를 가까이에 두고 쌍안경으로 스이쇼 섬의 감시탑에서 소총을 어깨에 멘 채 경계를 서고 있는 병사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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