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닫힌 촌락 - 상 -


[2ch 괴담] 닫힌 촌락 - 상 -

閉ざされた集落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벌써 20여 년 전 소년 시절 이야기다. 내 이름은 토라, 친구는 유지와 히로키라고 가명을 붙여두겠다. 그건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 우리는 근처 공원에서 매일같이 모여 놀았다. 노을진 하늘이 새빨갛게 물들기 시작할 무렵, "슬슬 돌아갈까." 라고 히로키가 말했다. 한부모 가정으로 집에 돌아가도 외톨이인 유지는 "조금 더 놀자." 며 우리 둘을 만류한다. 통금시간에 엄격한 히로키는 "미안해, 내일 놀자!" 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히로키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으레 유지는 "저 녀석 매번 의리가 없어~" 하고 푸념하기 시작한다. 완전히 어두워진 공원에는 나와 유지 단 둘. 유지의 말에 적당히 맞장구를 치지만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나도 부모님께 혼난다. 그런 나의 거동이 전해졌는지 유지는 약간 짜증난 얼굴로 "토라도 돌아가고 싶지? 돌아가면 되잖아?" 라고 쏘아붙였다. 조금은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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