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여동생


[2ch 괴담] 여동생

いもうと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우리 집에는 옛날에 여동생이 있었다. 여동생이라고는 해도 인간이 아니라 아기 정도 크기의 테루테루보즈 같은 녀석이었지. (주 : 테루테루보즈 = 일본에서 비 오지 말라고 달아두는 하얀 인형.) 아래쪽의 치마 같은 부분을 동그랗게 묶은 느낌. 말하자면 『i』 글씨 같은 형태의 녀석. 그것을 어머니는 『여동생』이라고 불렀다. 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그랬으니까 유치원 때까지 나는 『그것』이 여동생이라고 생각했다. 유치원에서 다른 아이가 '여동생이 있다'고 하면 걔네 집에도 『그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 집의 『여동생』은 식탁에 앉거나 소파에 앉는 등 가족으로 취급되는 듯했다. 식사 때가 되면 엄마는 그것을 의자 위에 두고 있었다. 그리고 "여동생이 놓여 있다"는 식으로 내가 말하면 어머니는 언제나 화를 냈다. 『앉아있다』는 표현을 하지 않으면 안됐다. 어느 날 유치원에서 어떤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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