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사인 ~신사에서 감당할 수 없는 것~


[2ch 괴담] 사인 ~신사에서 감당할 수 없는 것~

サイン~神社で手に負えないもの【ゆっくり朗読】3900 - 怖いお話.net【厳選まとめ】 (kowaiohanasi.net) 986 :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름 없음 : 2011/12/03 (토) 18:36:59.74 ID:vwl2695MO 2005년 여름, 나는 크고 작은 불행을 겪고 있었다. 일에서 있을 수 없는 실수를 연발시키거나 교통사고를 내거나 이웃 현에 놀러갔다가 차에 장난을 당한 적도 있었다. 원인 불명의 컨디션 불량으로 10키로 가까이 빠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쓰라렸던 것은 아버지가 암으로 급서하신 것. 이래저래해서 "액막이라도 받아 볼까…" 하고 생각지도 않던 혼잣말을 중얼거리자 여친(현재 아내)이 "그러자!" 하고 강하게 진행해왔다. 원래 나는 심령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볼 정도로 오컬트를 좋아하는 인간인데, 심령 현상 자체에는 부정적이라 액막이에 효과가 있다고는 전혀 믿지 않았다. 자가용에 신주가 축사를 올리는 꼴을 상상하면 너무 엽기적이라 웃음이 터져버린다. 그런 걸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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