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후천성 영감


[2ch 괴담] 후천성 영감

後天性の霊感 - 不思議な体験や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대학시절에 요코하마의 나이역 앞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야근 조리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아르바이트에 두 명, 소위 말하는 '보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두 사람(A와 B로 하겠습니다)이 말하기를, 그 패밀리 레스토랑은 영혼이 다니는 길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고나 할까 겁이 나서 믿지 않도록 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느날, A와 둘이서 주방에서 일하고 있을 때, A가 식기세척기를 움직이면서 "방해하지 마!" 라고 외쳤습니다. 나는 그때 A와는 떨어져 일하고 있었고, 특별히 대화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물었더니, 5살 정도의 아이가 발밑에서 놀고 있는 것 같다고. 물론 그런 아이는 없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작업을 계속하는 A에게 당황하고 있자, 접객하고 있던 B가 "또 그 아이가 있네~." 하고 평범하게 말해서, 왠지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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