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새댁의 키친 - 상 -


[2ch 괴담] 새댁의 키친 - 상 -

【閲覧注意】新妻のキッチン 【ゆっくり朗読】5900 - 怖いお話.net【厳選まとめ】 (kowaiohanasi.net) 결혼한 지 50일…… 아내 밥이 맛이 없다는 걸 결혼해서야 깨달았다. 봉지에 담긴 소스가 가루인 야끼소바를 프라이팬 테두리까지 잔뜩 출렁출렁하게 물을 넣고 뭉개어 왠지 잘 알 수 없는 말랑말랑하고 눌어붙은 냄새나는 덩어리가 된 것에 탄화한 파슬리와 생배추와 셀러리, 그리고 날것 그대로 닭고기 조각이 섞인 것을 대접받고 나서야 '안된다'는 걸 본격적으로 깨달았다. 식욕이 없다고 하고 남겼더니, 다음날 도시락에 억지로 나눠둔 그게 들어 있어 회사 동료에게 발견당했다. ……울었다. 그날 밤은 동료의 집에 실례했다. 동료의 부인은 상당한 요리꾼. 동료도 부인 본인도 "맛이 없다. 공들인 요리는 만들 수 없다." 고들 말하지만, 기본 요리를 제대로 만들 수 있고 가정 반찬은 뭐든지 가능한 옛날 엄마같은 느낌의 사람. 아주 맛있는 치킨 난반(주 : 가라아게 + 타르타르 소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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