猫のイトマゴイ【ちょっといい話】#946 - 怖いお話.net【厳選まとめ】 (kowaiohanasi.net) 내가 기르던 고양이는 굉장히 오래 살아줬다. 내가 아홉 살 때부터 기르기 시작해서 23년 한 달과 사흘을 살았다. 삼색 고양이 수컷과 샴 고양이 암컷의 새끼로, 다섯 마리의 다른 형제들은 모두 샴 무늬였는데, 우리 집만 왠지 갈색 줄무늬 고양이. 눈동자는 예쁜 에메랄드 그린으로 체형과 까탈스런 성격은 샴 그 자체인 암컷이었습니다. 어쨌든 미묘라 칭찬받는 아이였어요. 성인이 되고, 결혼하고, 이사하고, 출산하고, 인생의 고비에 계속 곁에 있어줬다. 외동딸이었던 내 자매 같은 딸 같은, 그런 존재. 그런 애묘가 노쇠하여 거의 앓지 않고 급격히 쇠약해져 2~3일 만에 가버렸다. 애완동물 장의사로 극진히 배웅하고 단독으로 화장해 일부가 아닌, 전체를 제대로 유골함에 넣고 돌아왔다. 다만 장의사 예약이 막혀 시신을 맡기고 나서 불에 태우기까지 사흘 정도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화장된 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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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ch 괴담] 고양이의 작별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