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천지 전 고위관계자 "우한 특전대, 대구에 들어왔다"

<해당 기사의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앵커]대구 지역의 첫 확진자인 31번 환자를 비롯해 신천지 교인들 감염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는 아직도 파악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로를 추적하는데 단서가 될 수 있는 증언을 저희 취재진이 확보했습니다. 정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SBS가 입수한 지난 1월 12일 신천지 정기 총회 영상입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모든 신천지 교회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교인 숫자 증가 등을 보고하는데, 실적이 부진하면 질책도 받습니다.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 각 지파 말해봐요. (교인 증가)했는지. 130%니 이렇게 (다른 지파)할 때 뭐 했느냐는 것이지. 천국,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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