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손석희 사장까지 협박 [feat. 김웅 기자]

미스터리 교양 채널(?) 오만생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서 조주빈이 내뱉은 말 중 의외의 인물들이 있어 짧게 소개해 봅니다. 조씨는 2020년 3월 25일 아침, 검찰 이송을 위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면서,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다음과 같은 다소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제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 이 양반들이 네 입에서 왜 나와? 밝혀지는 상황을 보니 조주빈이 텔레그램을 통해 자신이 흥신소 사장이라며 손석희 사장에게 접근해 '손 사장과 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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