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랜두마켓 - 스마트스토어 및 마켓셀러를 시작하는 이유


1. 랜두마켓 - 스마트스토어 및 마켓셀러를 시작하는 이유

회사에 다니는 일은 나를 좀먹는 것이다. 공기업에 6년 정도 다니면서 '이 회사는 나에게 맞지 않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고인 물에서 썩어가고 있다. 입사 전엔 워라벨을 갖춘 회사에서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을 하며 살고 싶었다. 새로운 취미를 찾고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쫓아다녔다. 그 시간들을 후회하지 않지만 올바른 선택이 아니었던 것 같다. 일은 전혀 힘들지 않았지만 3,40년 동안 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무력감이 밀려왔다. 지금도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40년을 해야 하는가? (모든 회사가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나의 회사가 내게 그렇다는 것) 무언가를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불평, 불만만 늘어간다. 입으로는 불만을 토로하며, 어쩔 수 없이 시키는 일을 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10년이 넘도록 공부를 한 결과가 결국 이거다. 나는 은퇴를 앞둔 4명의 선배님들과 같은 조에서 일하고 있다. 그들은 식사 후 노동조합이나 회사, 임금동결 등의 이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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