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히어 포스 가맹점 인터뷰 (6) 스탠다드 커피

카페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만 하는 공간만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언제 찾아도 즐거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은 공간, 신당역에서 걸어서 1분도 안 되는 기적의 역세권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페이히어 가맹점 스탠다드 커피를 만났습니다. Q. 스탠다드 커피는 어떻게 시작된 카페일까요? 정말 우연히 매력적인 매물을 보고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이것저것 해봤는데 아무래도 커피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커피를 잘 아는 친한 동생을 삼고초려해서 매니저로 데려왔어요. 그 후 같이 운영을 하면서 커피콩도 직접 볶기도 하고 조금씩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Q. 문 앞에 바이크도 있고, 바이크를 타고 오시는 손님도 계세요. 바이크를 좋아하세요? 카페가 집과 애매하게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걷자면 멀고 버스를 타자니 몇 정거장 안 되는 거리고.. 그래서 친구의 권유로 바이크를 타기 시작했는데 점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