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최대 700만 원까지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 지급


8월, 최대 700만 원까지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 지급

페이히어 포스가 간추린 소상공인 뉴스 2차 추경에 포함된 5차 재난지원금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피해 계층에 최대 700만 원 안팎을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국회에서 추경이 처리되면 소상공인 등 피해 계층 맞춤형 지원금은 8월 중, 일반 국민 대상 지원금은 9월 추석 전 지급될 전망입니다. 특히 올해 1차 추경으로 차등 지급한 100만∼500만 원보다 두텁게 지원한다는 원칙 아래 최대 700만 원까지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집합 금지, 영업 제한 등 위기 업종을 지원한다는 큰 틀은 유지하되 사각 지대를 줄이고자 지급 업종 분류를 더 세분화하는 것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 90% 사이에서 지급 기준점을 찾고 작년과 같이 4인 이상 가구 기준 100만 원 선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2차 추경은 5차 재난지원금 외에도 코로나19 백신 추가 구매 예산, 소비 촉진과 고용 활성화 등 민생 대책 관련 예산을 포함합니다....



원문링크 : 8월, 최대 700만 원까지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