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히어 가맹점 인터뷰 (27) 합정, 서래, 가로수길까지, '힙한' 프랜차이즈 밤부 베이커리&브루잉


페이히어 가맹점 인터뷰 (27) 합정, 서래, 가로수길까지, '힙한' 프랜차이즈 밤부 베이커리&브루잉

외대 앞의 작은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에서 합정, 서래, 새로 오픈한 가로수길까지 총 9개 매장의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밤부 베이커리&브루잉'을 만났습니다. 창업 스토리가 궁금해요. 첫 창업이신가요? 사실 제가 창업한 브랜드는 아니에요. 예전에 회사를 다녔을 때 건물 1층에 '밤부' 카페가 있었는데, 계속 적자인 상황이었어요. 당시 투자사를 다니기도 했고, 자주 방문하다 보니 직접 운영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당시 대표님과 함께 동업을 하게 됐습니다. 원조는 외대 앞에 있는 '커피디엔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외대생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직도 신규 매장을 오픈하면 꼭 찾아와 주시고, 먼저 입소문을 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가로수길 매장에도 와주셨어요. 작은 매장에서 시작해, 점차 확장하며 가장 중요하게 느끼신 점이 있을까요? 매장은 운영 노하우가 생기자 자연스럽게 확장했어요. 이는 곧 기업이 된다는 의미이고, 성장하지 않으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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