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겨울보다 여름이 더 힘든것같아요비가 오는것도 꿉꿉해서 싫을뿐아니라더우면 막 땀이 나는데 한번씩 핑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암튼 얼마전에도 살짝 어지러워하니까 부모님이몸보신을 좀 시켜주겠다며 광주 오포읍 맛집으로 데려갔습니다추어탕을 파는곳이였는데요,일반적으로 뚝배기에 담아나오는 그런게 아니라수조도 따로 있고 큼직한 가마솥에서 7시간동안 푹 끓이는거라 국물도 진국이라는점!향신료나 부추는 따로 들어가있지않는데요,옛날 방식으로 끓여놓은거라 굳이 안넣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오리지널의 맛 그대로 즐겨봤는데시원하고 구수해서 입에 잘 맞았어요추어탕은 즐겨먹지않는편인데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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