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님의 역행자를 읽고, 오히려 입안에 가시가 돋았다 2


자청님의 역행자를 읽고, 오히려 입안에 가시가 돋았다 2

복습 中 ~ 현재는 장기기억화 작업을 한번 해 보기 위해, 역행자라는 책을 보면서, 요약해둔 페이지를 다시 복습하고 있는 중이다. 복습 역시. 책이란 것은 , 신기하다. 마치 10살때의 어린왕자를 읽을때와 스물 . 서른살때 읽을 때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본다는 것처럼. 복습을 하니. 새로운 관점들이 생기는 게 신기하다. 신기하다 진작에 이렇게 해볼껄 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지난 세월의 독서 습관들은 독서를 할때는, 최대한 깨끗하게 책을 읽었었다. 작가에 대한 예의 였을 지도 모르지만. 중요한건, 혹시.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한 조치였을 것이다. 과연? 하지만. 창피 하게도. 이제껏 읽은 책중에서는 2번 정도 읽은 책은 거의 없다. (기술 전문 서적 빼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책을 읽거나 기억했다고 하더라도, 기억의 80%는 손실 된다고 한다. 단지 , 기억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일 뿐이다. 망각뇌 그러니! 나처럼 아무리 많이 다독을 한다고 자기위로를 해봤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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