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타이탄의 도구들을 써보자_1


내 인생 타이탄의 도구들을 써보자_1

"지금 힘든가? 무엇이 그리 힘든가? 난 지옥 바닥 밑에서도 기어 나오고 있지 않은가? 그대는 지옥에 떨어져 보았는가? 리엑스기버 요샌. 책들을 많이 가지고 다니면서. 엄청 읽고 있는 중이다. 노트북 가방 안에, 책 세 권 정도를 들고 다니.니,(욕심은 참 많다 ㅋ) 엄청난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지만,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 나쁘진 않다 초등학교 문득, 읽고 싶은 책들이 생각나면, 나에게 카카오톡으로 책 제목의 보낸다. 시간 날 때면, 동네 도서관에 가서, 대여가 가능한지 체크해 본 후, 잠시 짬을 내서, 빠르게 읽어 본 후, 책 내용이 마음에 와닿으면, 바로 책 주문을 넣어, 도착하면 다시 정독을 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니, 학창 시절, 열공 했을 때의 기억도 새록새록 나기도 한다. 열공모드 좀 놀라운 건, 현재의 도서관 시스템이다. 지난 학창 시절 때의 열악함에서 벗어나. 거의 스캔 한 번에 모든 것이 처리되는 신세계다.ㅎㅎ 20년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변화라서 좀 놀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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