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정체성은? 과연?


내 블로그 정체성은? 과연?

요새.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과연, 내 블로그의 정체성을 무엇으로 할까?이다. 이웃분들의 블로그를 방문 시, 확고한 정체성이 있는 곳은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내가 욕심이 많아서인지. 블로그에 너무 많은 정보를 담으려고 하다 보니, 블로그 제목을 정할때도 그렇고, 내용을 채울때도 가끔씩 버거울 때가 생긴다. 버거움 그렇다고, 글을 쓸때 즐거움이 아닌. 억지로 무엇인가를 꾸역꾸역 토해 낸 다면, 안 한 것 만 못하지 않을까? 정체성을 찾는 여정 속에, 고민하던중, 내가 되고자 하는 궁극적인, 기버(giver)라는 큰 뜻을 헤치지 않고, 나의 블로그 정체성을 담을, 두 가지 결론을 내보았다. 첫째, 삶에서 소중했던 경험들을 알려보자. 40대 초중반, 난 성공과 실패를 많이 해보았다. 내공 10가지가 넘는 직업들. 3개의 법인설립. 건물주. 부도, 신용불량. 재기 성공. 개발제품. 특허 보유, 해외 론칭 등 생각해 보니, 의외로 이야깃거리가 많았다. 실패와 성공 속에서, 내가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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