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은 개나 소나 쓰는 걸까요?

요새 글쓰기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 유튜브 섬네일의 어 그로처럼 제목을 붙여 봤습니다. 범람하는 전자책 시장을 “개나 소나”라고 비판하며 누군가가 썼던 제목입니다. 저 또한 네이버 전자책 나눔이나 크몽등에서 전자책을 구매하거나 도움을 받고는 합니다. 글 공부를 하다보면 글을 잘 쓰는 기술 순서에 대해 서술합니다 도입 - 주장- 근거 - 예시 - 마무리 순서를 거치고, 초반 도입 부문을 강조하기 위한 세부 사항으로는 “관심”이라는 것이 있는데 요새는”관심”부문에 마케팅 용어인 “후킹”(갈고리, 낚싯바늘)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대세를 따라. 센 제목을 한번 써본 것 이니, 불편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새는 지식 창업의 시대라서, 요리. 디자인. 경영. 마케팅. 쇼핑몰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글을 좀 쓰신다는 분들이라면. 한 권쯤은 내놓는 게 트렌드인 시대 같습니다. 때로는 쏠쏠하게 이익을 챙겨주기도 하고 글의 전문성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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