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박소담 기자회견 눈물 영화 유령

이해영 감독 박소담 아픈 줄 모르고 미안하다 사과 박소담은 지난 21년 연말에 '유령'촬영을 마친 후 갑상선 유두암을 진단받았다 이후 영화 유령은 공교롭게도 수술을 마치고 복귀한 박소담의 복귀작이 되었다 박소담 암투병 이해영 감독과 배우 이하늬, 박소담은 오늘 11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해오딘 영화 '유령' 기자간담회에서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처음 시작은 배우 이하늬의 칭찬에서 시작되었다 이하늬는 '소담이와 처음 만났는데 살아 있는 기운이 너무 좋았다' 박소담 유령 소담이는 누구를 만나도 살가웠지만, 연기를 들어 가면 180도 변하는 매력을 가진 동생 이라고 지난 촬영을 돌아 봤다 이하늬의 화답에 이어 배우 박소담은 '이상하게 이하늬 선배의 목소리를 들으면 위안아 된다'라고 전했다. 영화'유령'대사 속에 이하늬(박차경)의 대사 '살아'가 본인에게 굉장히 필요한 말이었다고 전했다 이하늬 유령 박소담은 당시 갑상선 암투병을 하면서, 힘든 촬영 일정에 눈물을 훔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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