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국토종주 4일차 코스 이화령휴게소-구미보 팁,후기


자전거 국토종주 4일차 코스 이화령휴게소-구미보 팁,후기

국토종주 4일차 여유롭게 타자라는 마인드도 있었고, 생각보다 비가 오거나 바퀴가 터지는 등 예상 하지 못한 일들이 많아서 멘탈이 나갈 때도 많았던 것 같다. 다음에 또 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어디서 숙식을 해결 할지 포인트를 미리 정해놔야 할 것 같다. 배고플 때 까지, 힘들 때 까지 라이딩 하고 그제서야 근처에 숙소나 식사 할 곳을 찾으니 거리가 먼 경우가 많았다. 문경 불정역 도착 보통 숙소에서 오전 10~11시쯤 출발하여 저녁 7~8시까지 라이딩을 했는데 일반적으로는 새벽 5~6시에 출발하여 점심시간에 좀 쉬고 어두워지기 전에 숙소로 돌아오는걸 많이 추천하였다. 3~4일차 부터는 손목, 무릎, 허벅지 안 아픈곳이 없었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했었어야 했는데..) 상주상풍교 오는 길에 국토종주 하시는 분은 아니고 일산 사시는분과 1시간 정도 같이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안장 높이, 폐달링 등 국토종주 팁들을 많이 알려주셨고, 도착해서는 포도당 나트륨도 나눠주셨다. 상주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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