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앙불괴(俯仰不愧)


부앙불괴(俯仰不愧)

- 구부리거나 하늘을 우러러도 부끄러움이 없다. [구부릴 부(亻/8) 우러를 앙(亻/4) 아닐 불(一/3) 부끄러울 괴(心/10)] 인간만이 얼굴이 붉어지는 동물이며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羞恥心(수치심)은 모든 도덕의 원천이라고 현인들은 말한다. 남보다 능력이 부족해 열등감을 느끼거나 양심에 어긋나는 잘못을 저질렀을 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부끄럽다. 항상 조심하며 자신을 채찍질하는 인품이 높은 사람이 있는 반면,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도대체 남에게 피해가 가는 짓을 하고도 厚顔無恥(후안무치)인 철면피도 있다. 부끄러움을 말할 때 먼저 떠오르는 시인이 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항상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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