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 1개월령 여아 춘식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고양이 입양 1개월령 여아 춘식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1개월령 여아 춘식이는 며칠전 비가 많이 내리는 폭우속에서 혼자 오돌오돌 떨면서 비를 맞고 있는걸 발견하신 구조자님께서 구조하신 370g 밖에 안나가는 유기묘랍니다 제 친한 지인의 집에서 임시보호중인 춘식이는 병원도 다녀왔어요. 다행히 원충 없고 심장사상충 처방 해서 춘식이는 9월말쯤부터 접종을 시작하면 되는 꼬물이랍니다 임보집 온지 3일만에 아침에 혼자 밥도 먹은 춘식이는 따로 배변 훈련을 하지도 않았는데, 어제 바닥에 쉬한거 티슈에 묻혀서 지 화장실 모래위에 올려 놨는데 아침에 우왕좌왕 하더니 모래위에 올라가서 쉬야도 하는 똑똑한 아이랍니다 딱 아기고양인 춘식이는 사람이 엄마인지 아는지 사람 곁에서 노는걸 좋아하는 어디 흠이 없는 꼬물이랍니다. 혼자 뽈뽈 거리며 잘 돌아 다니고, 적당히 치대고 적당히 혼자 놀다가 지혼자 쓱 지 자리 가서 자는 춘식이를 지금 임보자님은 입양을 하실 수 없어 하루라도 정들기 전에 가족을 만나게 해주고 싶어하셔서 입양홍보 합니다. 이렇게 어리고 이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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