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잃어버렸을때 실종 대처법 유기견 신고


강아지  잃어버렸을때 실종 대처법 유기견 신고

저에게는 아픈 손가락 같이 일년에 한번씩 생각나는 아이가 있어요. 20년 10월에 임시보호 나갔다가 공릉동에서 잃어버린 강아지 보스턴테리어 뭉치라는 아이입니다. 벽강보호소 봉사하면서 임시보호 입양을 보내며 실종된 경우가 3번 있었어요. 그전에 동행에서 봉사할때도 실종된 아이들이 있으면 멀지 않으면 가서 전단지 작업도 도와주고, 여러 플랫폼에도 올리고 돌아온 아이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도 있어 마음이 참 아프답니다. 뭉치는 임시보호 엄마, 아빠랑 다 같이 다니면서 찾았지만 끝내 로드킬로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분명히 목줄이 있었음에도 사체 처리하시는분들은 그냥 아이를 처리했다고 하셔서 많이 화가 났던 일이 있었는데요. 지금도 시청이나 구청에서는 아이들이 죽으면 연락해주는 경우는 없어서 동물권 복지가 아직도 많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데요. 뭉치를 찾게 된 경우는 동네 CCTV가 한몫을 했어요. 아이 잃어버린 곳 근처 가게 cctv 요청 드려서 동선 파...


#강아지실종 #강아지찾기 #강아지찾는방법 #고양이실종 #고양이찾는방법 #동물보호센터 #실종시찾는방법 #유기견신고 #포인핸드

원문링크 : 강아지 잃어버렸을때 실종 대처법 유기견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