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는 파주 이모집에 방문한 사월양


유튜버 하는 파주 이모집에 방문한 사월양

오늘은 멀리 파주에 있는 30년지기 친구의 집에 다녀왔어요. 오남에서 왕복 3시간이 걸린 먼 길이지만 오랫만에 친구랑 만나는거라 사월양과 함께 다녀왔어요 친구는 반려인은 아니지만 강아지를 좋아해서 나중에는 사월이도 이모 옆에 착 붙더라고요. 친구 남편은 유튜브 하는 유튜버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유튜브를 보지 않아요. 한번 시작하면 지금도 핸드폰을 들고 사는데, 더 빠져서 핸드폰을 손에 놓치 못할까봐 무서워서 시작도 안했는데. 친구 남편이 시작했다고 해서 "좋아요" , "구독" 눌러 주기만 할뿐이거든요. 유튜브가 싫은 이유중에 하나 바로 광고 때문이죠.. 중간 중간 나오는 광고 느무 싫거든요. 조명 키기전 조명 켠후 친구가 결혼 후 처음으로 장만한 집에 가는거라 진접 씨스쿠키에서 수제로 직접 만든 버터쫀득바와 에그타르트를 사서 같이 먹으면서 사진도 찍었는데 유튜브 하는 유튜버는 장비부터가 다르더라고요. 조명을 다 켜니.. 사진이 아주.. 예술이더라고요. 둘이 살면서 방이 4개인데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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