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볶음 들기름 3분컷 초간단 요리

며칠전 남편과 마트를 갔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울 남편 왈 ' 사람은 나이들수록 버섯을 먹어줘야한다' 며 팽이. 목이. 느타리. 새송시 버섯을 사면서 표고버섯까지 장바구니에 담지 뭐여요. 음. 이 사람도 나이가 들기는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건강을 챙기기 시작한다는건 좋은 징조니 저도 두말 않고 다른 버섯은 다 담았지만 표고버섯은 우리 이웃님이신 소담바리님표 표고버섯을 올해 또 사면 되니 패스 올해 초에도 구입해서 한동안 맛있게 두고 두고 먹었던 소담바리님표 버섯 선물로 드리는게 아니기에 가정용 못난이라도 괜찮아 2kg 구입, 국물용 건표고버섯, 간식용 서리태깜콩 뻥튀기, 서리태 깜콩 선식 까지 한번에 쇼핑 완료 어머니가 태아를 품 듯 자연의 품속에서 계절에 순응하며 좋은 먹거리를 진실 담아 키움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자연의 이야기와 좋은 먹거리를 담아드리는 소담바리 정성 가득한 포장과 표고버섯 상 上 품이 아닌데도 크기 보세요 가정용 못난이 이기 때문에 크기는 들쑥날쑥 하지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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