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혈변, 피똥 싸는 이유 강아지 똥색깔 매일 확인

요새 매일 느끼는건데 내가 큰애와 작은애도 매일 똥색깔을 확인하면서 키웠었나? 싶더라고요 너무 까마득한 옛날일처럼 느껴지는걸 보면 제가 요새 육아 사람 아님 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거겠죠? 우리 강아지들은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똥색깔을 보면서 건강을 체크해줘야 한답니다 하루에 2 ~ 3번은 배변을 하는 우리 강아지들의 똥을 본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지만, 똥색깔을 보면서 이상을 체크해줘야 하는건 반려인의 몫인것 같아요 밑에서부터는 똥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스크롤을 많이 내려주세요 갈색변 건강한 댕댕이라면 보통 갈색변을 본답니다. 물론 사료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씩 색이 달라질수는 있겠지만, 약간 촉촉한 물기가 섞여 바닥에 잘 붙지 않는 갈색변은 정상변입니다 묽은변 산책시에는 몇번의 똥을 싸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꼭 묽은변이 나올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과식을 했다던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묽은변을 싸기도 한답니다 평소에 묽은변을 자주 싼다면 사료...